Trending Now
[한국온라인뉴스 김선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3차 유행 초기에 비중이 컸던 집단감염은 감소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개인접촉 감염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사진>은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25일 1천200명 이상의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3차 유행이 본격화됐던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을 비교하면 집단감염 비중은 52.7%에서 33.5%로 낮아졌지만, 개인접촉 감염 비중은 23.7%에서 38.9%로 증가했다.
윤반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통해 집단감염을 줄일 수 있었지만, 개인접촉 중심으로 감염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아직 경계심을 늦출 때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자료=보건복지부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