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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정무경)이 2020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48개사를 신규 지정했다.
지패스(G-PASS)는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연 4회, 분기마다 지정하고 있다.
1분기 48개사는 해외 수출 경험 및 우수 기술을 갖춘 기업과 세계적 기술이 적용된 산업용 필터, 이식형 의약품 주입기, 사물인터넷 교통시스템 등 유망 제품 생산 기업들이다.
지패스기업으로 지정되면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참가, 유통업자(벤더) 등록과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약 9조 5천만 달러 규모의 초거대 시장으로 수출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공략해야 할 대상"이라면서,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등으로 인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패스기업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여 해외조달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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