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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올림픽연합회 어워즈 2018 수상모습 <사진 : 대한체육회> |
남북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28일 목요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어워즈 2018'에서 단일팀 구성을 통하여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공로로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Inspiring Hope through Sport)’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제23회 ANOC 총회 첫날 206개국 NOC 대표를 포함하여 선수, 국제연맹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북 선수대표로 박종아 선수, 김은향 선수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스포츠인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기도 했다.
토마흐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통해 평화 증진에 기여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ANOC 어워즈는 올림픽운동에 기여한 선수 및 NOC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을 포함하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NOC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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