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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UHD TV(55인치 OLED·QLED) 4개 브랜드, 6개 제품(삼성, 아남, 필립스, LG전자)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음향품질, 입력지연, 연간소비전력량, 내구성, 전원 켜짐 시간, 안전성, 지상파 UHD 시청 가능 여부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반적인 영상의 경우 삼성전자의 QLED 4K 고급형(55인치형)과 LG전자 올레드 AI ThinQ 고가형, 중저가형의 제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부콘텐츠에 대한 평가에서는 삼성전자 중저가형과 아남의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야각에서는 필립스와 LG전자가, 동영상의 끌림이나 번짐에서는 삼성의 고가형, 필립스, LG전자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남과 필립스 제품은 셋톱박스 없이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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