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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서울진로박함회에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 |
이번 교실에서는 생물분류 연구자와 생물활용 연구자 등 생물다양성에 관련된 현재 연구 분야와 직업을 알려준다. 또 곤출 표본, 박제 등 다양한 생물 표본과 유용생물 자원을 활용한 사례 소개, 스마트폰으로 미니 현미경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황계영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올해부터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생물다양성 관련 내용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의 학생 및 청소년에게 생물다양성 관련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의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4,8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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