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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국제터미널 출국장. <사진 : dongA.com>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태국행 노선 탑승 승객에 대하여 3.11(수) 00:00시부터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줄 것을 항공사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측의 공식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현재 한국발 태국노선에 취항 중인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탑승구에서 37.5℃ 이상의 발열이 확인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현재 한국발 태국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의 4개 항공사다.
국토부 신윤근 국제항공과장은 "태국행 노선에서의 발열체크는 우리 국민의 국가 간 항공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출국 시 발열체크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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