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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가 '치솟던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 국무조정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조만간 변곡점을 만들 수 있으리란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루 500명 넘게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제약 앞에 관계부처가 최대한 지혜를 짜내 설계했다”며 “정부는 약속한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고 공급을 추가로 확대하는 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이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전투의 최전선인 대구 경북지역은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식당과 상점을 찾는 발길이 끊겨 자영업자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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