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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코리아빌딩. <사진 : 연합뉴스> |
10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도 밀접접촉 근무로 인하여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통신사 콜센터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방통위는 10일 통신사 고객센터에 대해 방역소독 및 상담사들의 근무현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역상황에 대해 실태점검에 나선데 이어 11일에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 본부장들과 함께 각사 고객센터의 방역 현황 등을 논의하였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집단 감염 상황을 대비한 매뉴얼을 준비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통신사는 각 고객센터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상담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현재와 유사한 상황을 대비해 상담사들의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 및 확대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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