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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자카르다의 수카르노하타 공항. <사진 : 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한 한국·일본·이란·이탈리아 등 4개국 국민 입국 시 건강증명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CNN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물도코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새로운 진앙지가 된 4개국 국민의 출입국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다"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건강증명서"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증명서는 해당 국가 당국에서 인도네시아 입국 전 발급해줘야 한다"며 "증명서에는 당사자의 건강 상태가 설명돼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대해 여행 자제 및 대구·경북지역 방문 금지만 권고했을 뿐, 입국 제한 조처를 내리지는 않았다.
아울러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비자를 신청하면 건강진단 결과를 첨부하도록 요구하지만, 별도 진단서 양식은 없고 병원·개인 의원이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적은 서류를 내면 된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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