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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 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 도중 신원미상의 한 남성으로 부터 왼쪽 목 부위를 흉기로 공격 당했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이 대표는 13여 분간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오전 10시 46분께 구급차로 옮겨졌고, 곧장 부산대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 됐다. 이 대표는 현재 의식은 있으나 계속해서 출혈이 있는 상황이다.
50~60대로 추정되는 가해 남성은 즉시 검거 됐으며 이 남성은 사인을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이대표에게 접근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부디 이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대표가 어서 쾌유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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