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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군의 비중이 전체군인의 8.8%로 확대된다.
국방부는 1월 29일(수) 국방부에서 제9차 '여군 비중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까지 전체의 8.8%까지 여군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여군 비중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추진협의회'는 여군 인력확대에 따라 인사, 인력, 양성평등 지원, 시설확충 등 전 분야에서의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는 이남우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국방부와 각 군 본부 관련 담당자들이 화상을 통해 2019년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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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여군 비중 확대 계획. <자료 : 국방부> |
또한 문제시되고 있는 부대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성폭력 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것을 물론, 국방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 성병 영향평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각 분야별 지속적인 노력으로 여군 비중이 확대되고 근무여건이 보장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관계관들을 격려하면서 “야전 여군들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그 동안 마련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점검하고 다함께 개선 방향을 찾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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