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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휴대폰으로 약 봉투에 인쇄된 바코드를 스캔하면 마약류의약품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마약류 안전정보 도우미'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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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봉투에 있는 바코드. 왼쪽 상단. <사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용은 '마약류 안전정보 도우미' 앱을 설치·실행한 후 ‘바코드 제품정보 조회’로 들어가 약 봉투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마약류의약품의 ‘제품 목록’이 화면에 표시된다.
제품 목록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로 연결되어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의경 처장은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의 활용도와 편의성 등을 검토하여 추후 확대·개편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의료용 마약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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