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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사진 : 보건복지부> |
정부가 대구시에 즉각대응팀 등을 파견하고, 28명 내외의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파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에 즉각대응팀 18명과 중수본 6명 등을 현지파견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력하며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관리TF팀장(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행안부 등 관계부처 28명 내외로 구성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 내 진단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14개의 선별진료소에 8개를 추가 중이며, 공중보건의사 24명도 교육 후 20일에 추가 배치한다.
아울러 확진자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및 지역대학병원 등 지역 내 병상을 최대한 확보하고 확진자를 배치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정부는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선별진료소에 모이는 경우 적절한 진료가 어렵고 교차 감염 가능성도 커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발열이 동반되는 호흡기 증상은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전화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방역 당국이 감염 확산을 통제해 나가고 있는 중으로, 지나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방역당국의 지시에 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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