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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사진 : SBS> |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요양원, 요양병원에 대한 보건당국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해당 병원에서 환자 57명, 직원 17명 등 모두 74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사랑요양병원 외에도 북구 소재 배성병원 7명,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4명, 동구 진명실버홈 1명, 수성구 시지노인병원 1명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당분간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이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격리·차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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