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통일부가 탈북자 출신 인사 2명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되는 이사 2명은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이영철 (주)엘티케이 대표, 이송현 하남세브란스치과 원장이다.
이영철 이사는 2017년 '탈북민 한가족 봉사단'을 결성하여 지역 어르신, 국가유공자 등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정기적 후원해 왔으며, 이송현 이사는 「열린치과봉사회」등 탈북민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 지원단체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통일부는 "신임 이사들은 남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와 그동안의 정착경험 등을 바탕으로 재단이 탈북민들의 따뜻한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