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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사진 : 연합뉴스> |
전북 전주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전주시의회는 13일 열린 제3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주시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긴급생활안정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 263억 5천여만원을 포함해 총 556억 5.790만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증액, 통과시켰다.
시의회 예결산위원회는 시가 애초 1인당 50만원으로 책정한 지원금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라 2만 7,158원이 늘어난 52만 7,158원으로 증액했다.
대상은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여명으로, 4월에 지원될 예정이며 3개월 안에 전주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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