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을 선언했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WHO가 팬데믹 판단을 내린 것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H1N1) 대유행 이후 11년만으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야기한 첫 팬데믹"이라고 덧붙였다.
WHO는 팬데믹 판단이 각국에 보다 적극적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조처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확산과 심각성의 경보 수준과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는 데 대한 경보 수준 모두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각국에 감염병 통제 노력을 배가하고 확산을 막을 공격적인 조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