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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의원(대회장)과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포럼 및 시상식을 약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이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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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대회장인 유승희 국회의원. |
시상식에는 유승희 대회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갑)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 최교일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규석 전 한국과학단체총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를 포함해 약 200여명이 함께 했다.
유 대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이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리기 위한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상하신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 모두 각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주시고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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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동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선동 의원은 축사에서 “올 한해, 문화계에서는 영화 ‘기생충’이, 체육계에서는 오늘 시상자인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민들에게 많은 힘을 주었다”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송재형 조직위원장은 “사회 각 분야의 숨은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 선정을 위해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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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장이 "대한민국 체육,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포럼의 발제를 진행했다. |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장은 포럼에서 “대한민국 체육,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체육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방송인 박수홍과 아나운서 신재연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시상식에서는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배우 이영하씨,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가수 김종서씨, 가수 슈퍼쥬니어 등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SBS ‘미우새’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씨의 어머니인 지인숙 여사가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가수 김종서씨와 김지원씨는 자신들의 히트곡들로 수상소감을 대신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시상식에서는 시상식의 주제와 걸맞게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웠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공로자들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장 상을 비롯, 대상 총 5개 분야(의정, 교육, 문화, 체육, 환경)로 나뉘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기를 흔들며 개식선언을 한 유범진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부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 모두가 우리사회의 영웅”이라며, “수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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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송재형 조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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