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대상에서 김황국 의원은 지방교육의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입법활동에 주력해, 총 19건의 고례 재개정을 통해 입법 했으며, 청년과 청소년 들의 문화확산을 위해 좌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현안에 집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학교 앞 등하교 시간 차량 진입통제 장치 마련을 비롯, 인조잔디 운동장 개선, 안전한 놀이터 만들기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이찬열 의원실, 김선동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KNS뉴스통신, 한국안전방송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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