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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에 비해 131명 늘어난 총 7,5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9일) 0시에 비해 13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102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으며,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780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의 90.2%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이 늘었다.
특히,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의 영향 등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26명 증가했다.
한편 확진자 중 여성이 4,661명으로 62%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213명(29.5%)으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54명으로, 52번째 사망자는 76세 남성으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영남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53번째 사망자는 70세 여성으로 1일 확진됐다. 2일부터 성서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사망했다.
54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전날 숨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66명에서 81명 추가돼 총 2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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