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의 무료회원 수백여명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지휘를 내렸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명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 중 주소지가 서울인 50여명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고, 나머지 230여명은 경찰청을 통해 각 주소지 관할에 해당하는 지방청으로 수사지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박사방 조주빈은 3단계 유료방을 운영하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무료 대화방도 운영해 온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무료회원을 상대로 성 착취물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수사기법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